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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모임

9월 3일(목요일) -자랑하는 성도가 됩시다(고후 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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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12: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12: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12: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12: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12:6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12: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도입)
자랑거리에는 다른 사람이 인정해 주는 자랑거리가 있고, 자천하여 자랑하는 자랑거리가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 나타난 거짓 사도들은 있지도 않은 사도의 ‘추천장’을 고린도 교인들에게 보이면서 스스로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율법적 지식을 내세우며,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전한 십자가 복음은 엉터리라며 바울을 곤경에 빠뜨립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이 만약 자신에게 자랑할 것이 뭐가 있느냐?라고 물어본다면 자신은 두 가지의 자랑할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의 자랑거리는 고린도 교인들이었으며, 두 번째의 자랑거리는 자기 자신의 연약함이었습니다.
    세상적으로 볼 때 바울의 자랑거리는 너무 궁색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의 자랑거리는 궁색함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의 자랑거리는 거짓 사도들과 자신을 완전히 구별하는 구분점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의 과거의 모습은 과거 우리들의 모습과 너무나도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자를 벌레보다 더 못한 자로 여겼던 자입니다. 그런 바울이 살아계신 주님을 진짜로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변화를 가져옵니다. 우리 또한 예수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을 때는 세상의 기준에 맞춰 자신을 자랑하고, 자신의 모든 것들을 자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바울처럼 살아계신 주님을 만난 자들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만난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자랑하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1~4) 죄인인 나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로잡아 나를 새롭게 하신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은혜를 자랑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배신자로 낙인이 찍힌 바울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했던 것처럼 그들로부터 죽음의 위협을 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의 발걸음은 거칠 것이 없었습니다. 세 차례에 걸쳐 복음 전도 여행을 떠납니다. 그는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교회’를 세웁니다. 바울이 세운 교회들은 마치 자신의 고난의 면류관과도 같았습니다. 그는 ‘사십에서 하나를 감한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으며, ‘세 번의 태장’을 맞고, 한번은 돌에 맞아 마치 죽은 자와 같은 모습이 되어 성문 밖에 던져지기도 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향해 말합니다. “내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십사 년 전 나는 불가항력적인 주님의 힘에 이끌려 여러분들과 거짓 사도들이 경험하지 못한 우리가 말로만 들었던 그 ‘삼층천’을 경험하였습니다. 그 낙원은 사람의 언어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참고, 1~4절)
    부활의 주님과 천국에 대한 분명한 사실을 알게 된 바울은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가 죽음을 무릅쓰고 교회를 세운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은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세상 사람들과 달리, 거짓 사도들과는 달리, 자신이 경험한 신비한 것들을 드러내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자신을 새롭게 하신 ‘부활하신 주님’을 자랑하며,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자랑합니다. 구원은 하나님 전적인 은혜가 아니고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불가항력적 은혜’라고 말합니다. 영생을 말하고, 더 이상 죄가 존재하지 않는 영원한 ‘솰롬’만이 존재하는 ‘천국’(계 22:2)은 기독교가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되어질 사실입니다. 나를 새롭게 하여 이 사실을 알게 하신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세상을 향해 널리 증언하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5~6) 자신의 육신적 능력을 자랑하는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신앙을 세상에 자랑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거짓 사도들은 자신들이 추구하고 있는 ‘율법적 구원론’과는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바울이 고린도 교회의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깁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위치를 찾기 위해 바울의 노고를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헐뜯는 것으로 문제의 답을 찾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거짓 사도들처럼 자신을 스스로 높이기 위해 자신을 자랑삼지 않습니다.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5절) 바울은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놀라운 자랑거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자신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롬 8:6)은 말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죄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육신의 생각은 욕망과 욕심을 불러일으킵니다. 하나님과 나를 원수 되게 만듭니다. 육신의 자랑은 하나님을 결코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이런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나에게는 약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바울은 스스로 높이는 교만의 자리에 결코 앉지 않습니다. 나에게는 어떤 자랑거리가 있습니까? 인간적인 지혜에 대한 자랑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먼저 아셔야 합니다. 영적인 체험을 자랑하시겠습니까? 이것은 스스로를 교만이라는 울타리에 가두어버리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바울은 얼마나 많은 영적인 체험을 하였습니까! 자신의 영적인 체험을 말하기 시작하였다면 고린도 교인들이 자신을 신으로 추앙할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자랑해야 할까요? 자신의 연약함을 자랑한다는 말은 육신의 것을 자랑삼지 않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주님의 은혜를 아는 자는 주님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을 압니다. 나의 자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신앙으로 달려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7~10) 나의 연약함을 통해 강함이 되게 하신 주님을 세상에 자랑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던 바울에게는 그의 평생에 지울 수 없는 한 가지 육신의 올무가 있었습니다. 그는 육신의 결점으로 삶에 수많은 불편을 겪게 됩니다. 그것을 ‘육체의 가시’ 곧 ‘사탄의 사자’라고까지 부를 정도였습니다. 바울은 다메섹 사건 이후 자신의 ‘육신의 가시’로 인해 더욱 주님께 무릎 꿇는 기도하는 사도가 됩니다. 그리고 바울은 이 일을 통해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9절)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마치 질그릇처럼 되어버린 자신의 연약한 모습을 보고도 낙심하지 않게 됩니다. 그는 오히려 그런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주님의 나라가 확장된 사실만으로 기뻐합니다. 약할 때나, 복음을 전하다가 모욕을 받거나 궁핍과 박해를 받으며, 어려움에 빠질 때도 그는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약한 그때 주님의 능력이 자신에게 머물러 있었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가시’와도 같은 우리의 ‘삶’과 ‘건강’ 그리고 ‘환경’의 약함은 주님의 강함을 나타내기 위한 주님의 선택입니다. 곁길로 빠지지 않고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만들어 결국은 승리의 길에 서는 주인공이 되도록 하기 위한 주님의 선택 방법입니다. 최악의 길을 달려갈 때 주님은 최선의 길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이런 주님을 세상을 향해 자랑하시고 싶지 않습니까?

(적용)
내가 강하면 주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나의 능력이 보이고 내가 할 수 있다는 것만 눈에 들어옵니다. 자신을 자랑삼는 자에게 제일 먼저 다가오는 것은 광명한 천사를 가장한 사탄의 영입니다. 사탄은 그를 향해 교만이라는 신기류를 뿌려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만듭니다. 내가 약하다는 사실을 알고 주님께 무릎을 꿇을 때 주님이 보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를 구할 때 주님께서는 불가항력적 은혜를 통해 나를 도와 일하십니다.
    약한 나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은 오늘도 나를 세상을 통해 주님의 자랑이 되도록 일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약한 나를 강하게 하신 주님을 증거하길 원하십니다. 바울처럼 세상을 향해 약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며 강하게 만드신 주님을 증거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부활의 주님과 천국에 대한 분명한 사실을 알게 된 바울은 죽음을 무릎쓰고 교회를 세우며
거짓 사도들과 다르게 바른 말씀으로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줍니다
자신이 내세울것 없이 육신의 연약함(안질과 간질)의 질고 속에서도
주님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는 바울입니다

바울이 살아계신 주님을 만난 것처럼
죄인일수 밖에 없는 나약한 나의 모습이지만 살아계신 주님을 만난 나는
과연 이 땅에 남겨진 자로서 어떠한 신앙의 자세로 나아가야 하는 지를 묵상하며
무엇을 자랑하여야 하는지를 알게 하는 시간입니다
죄인인 나를 새롭게 하신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은혜를 자랑하는 성도가 되어
그리스도의 신앙을 세상에 알리며 자랑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리는 일에 주저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일에 적극적인 신앙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오늘도 약한 나를 통하여 일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나를 통하여 주님의 자랑이 되도록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약한 나를 강하게 하시어 주님을 증거하는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비록 나 자신이 연약하지만 주님을 자랑하는 일에 쓰임받는 주의 군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사랑소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믿음사랑소망 작성일

지금도 살아계셔서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 주님이십니다.


삼층천을 경험으로 부활의 주님과 천국에 대한 분명한 사실을 알게 된 바울의 신앙은 하늘나라 일을 위해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을 정도로 적극적이며 자신의 경험을 자랑아닌 자랑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태 신앙인 남편을 만나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남편 가정이 바른 교회를 다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나 신쳔지등에 다니고 있는 집안이었다면 나 역시 그런 이단 집단에 다니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그들 또한 하나님을 거론하고 있기에 다같은 교회라고 생각했을것 같기 때문입니다 정말 생각만해도
끔찍스럽습니다. 비록 바울처럼 삼층천이라는 특별한 신앙의 경험이 없을지라도 나같은 죄인을 구별하여 이단이 아닌, 진정한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내가 받은 이 은혜의 자랑거리를 내가 사랑하고 있는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악한 세상에 살아계신 주님을 자랑하여 그들 또한 주님의 자녀가 되며 주의 군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구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구름 작성일

오늘도 주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자랑할 것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개인의 능력이나 환경에 대해서 자랑할 것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고린도 교인과 자신의 연약함을 자랑했습니다. 자신을 드러내고 자랑삼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한 것입니다.
바울처럼 육신의 것과 세상의 것을 자랑삼으며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나를 이끌어주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자랑하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약한 나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천국은 기독교가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임을 세상에 증거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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