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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금요일) ~ 혼인 잔치에서 나타난 첫 표적(요한복음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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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이 변화를 일으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될 때도, 물이 포도주될 때도 순종이 있었읍니다. 아버지께 순종하여 이 땅에 오신 아들이 계셨기에 우리가 구윈을 얻었고, 말씀에 순종한 하인들이 있었기에 잔치가 회복되었습니다. 자신과 공동체의 변화를 원하면서도 막상 순종을 거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정결예식을 위해 쓰이던 "여섯" 항아리는 잔치의 흥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형식만 강조할 뿐 전혀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켜줄 수없는 무기력한 유대교의 실상을 보여줍니다. 축제여야 할 삶에서 기쁨이 사라져갈 때 율법은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연회장믄 더 좋은 포도주는 알아보았지만 "더 큰 일"을 알아보지는 못했습니다. 연회장은 포도주의 맛을보고 신랑을 불러 칭찬했지만 제자들은 주님의 영광을 맛보고 잠 신랑이신 주님을 믿었습니다. "혼인 잔치"의 기쁨이 회복된 것은 포도주 때문이 아니라 "새시대"를 여는 메시아신 예수님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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