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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0일(화요일) - 세례 요한의 기쁨(요한복음3: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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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요한이 각각 멀지 않은 곳에서 세례를 베풀 때 사람들이 다 예수께 몰려갑니다. 요한은 그 이유를 하나님의 섭리에서 찾습니다. 예수님의 흥함도, 자신의 쇠함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쇠퇴해가는 사역에 대한 자기 합리화나 변명이 아니라, 쇠함마저 하나님의 뜻임을 아는 사역자의 정직한 고백입니다 자신의 한계와 때를 알고 요한의 그마음과 삶을 우리도 구합시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을 신부로 맞을 신부이고, 요한은 신랑과 신부의 만남을 돕는 들러리입니다. 혼인날의 주인공은 신랑과 신부입니다. 신랑의 친구인 들러리의 역활은 오로지 신랑을 드러내는 일입니다. 그것이 들러리의 기쁨이기도 합니다. 신랑이신 예수님이 기뻐히고 신랑이 주인공이 되는 것이 이제껏 요한이 살아온 이유이고 사역의 목표였습니다. 내가 사는 이유도 사명을 잘 감당하여 소명을 잘 감당하는 것입니까?

"위로부터" 오시고 만물 위에 계신 분이기에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 영생의 길입니다. 예수님의 증언은 그 기원과 권위에서 땅에 속한 자들보다 우월하십니다. 아들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만물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그 통치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불순종은 예수님을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그것은 반역이며 그 보응은 진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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