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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0일(월요일) - 나는 세상의 빛이라(요한복음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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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절에 지키던 두 가지 전통 즉 하나는 "물"과 관련되고 다른 하나는 "빛"과 관련됩니다. 예수님은 이 두가지를 비유로 사용하여 성령(생수, 7장)과 자신(빛, 8장)에 대해 소개하십니다. 첫 출애굽 당시 광야의 불기둥처럼, 새 출애굽을 기대하던 이스라엘에게 "빛"으로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예수님을 따르고 순종할 때만 세상의 어둠을 거스르는 생명(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스스로 자신에 대해 증언하고 있기 때문에 그 증언은 참되지 않다고 말합니다. 율법(신19:15)에 의하면, 증거가 사실임을 증명하기 위해 두 사람 이상의 증인이 필요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증언 방식은 인간과 다릅니다. 인간의 증언에는 거짖과 오류와 한계가 있기에 복수의 증인이 필요하지만 하나님은 스스로 증언하십니다.

"빛이 세상에 왔으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했다"(1:9,10)는 말씀처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 이해하지 못했기에, 예수님의 증거를 신뢰하지 못했습니다. "육체를 따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보여주신 많은 증거에도 불신의 어둠을 거두지 않습니다. 우리도 시기와 편견과 욕심때문에 진리의 조명을 회피하면 어둠을 좋아하게 되고 결국 진리를 보는 눈도 잃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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