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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일(주일) ~ 그날은 안식일이라(요한복음9: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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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을 이겨 눈먼 사람을 치유하신 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안식일에 눈을 뜨게 하심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는 참뜻을 성취하십니다. "날" 이 아니라 "주"안에 참 빛과 쉼이 있습니다. 그러니 "주일"만 아니라 주님 안에 거하여 말씀과 벗하며 사는 모든 날이 참 안식이 실현되는 날입니다.

증인의 증언이 분명하고 일관성 있지만, 바리새인들은 그 말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믿고 싶지 않으니 어떤 증거와 증언을 제시해도 믿지 않습니다. 니고데모처럼(7:50,51) "소수의 바리새인들" 이 예수를 옹호하지만 이들의 주장은 예수를 증오하는 "다수의 외침 속에" 묻히고 맙니다.

눈 뜬 사람은 예수의 정체에 대한 질문에 "선지자" 라고 답변합니다. 안식일을 어긴 죄인이라는 바리새인의 주장(16절)을 면전에서 반박하는 위험한 발언이지만 망설일도 두려움도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부모는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출교가 두려워 시인하지 않습니다. 그틀에게 예수는 치유자일 뿐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서 따라야 할 분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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