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훈련

홈 | 양육/훈련

Q.T 모임

7월11일(금요일) -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의 자세(출17:1-7)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본문

(도입)
출애굽기는 크게 두 가지의 방향성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약속하신 ‘원초적인 언약’을 역사 속에서 어떻게 이루어 가는지 그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답은 하나님의 ‘주권’과 ‘주관’하심입니다. 두 번째는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언약의 역사적 성취를 위해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의 신앙이 어떠해야 하는지 자신이 택한 백성을 통해 그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 답은 믿음입니다. ‘언약의 성취’와 ‘성화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의 신앙을 고취 시키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로 살아가기에 합당한 모습이 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자신들이 가지고 있었던 ‘관점’이 문제였습니다. 이들은 ‘신 광야’를 떠나 얼마 가지 않아 ‘르비딤’에 장막을 칩니다. 마실 물을 얻기 위해 장막을 칩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라’에 이어 두 번째로 물에 관한 문제로 모세를 원망하게 됩니다. 마치 모세를 죽일 것과 같은 저돌적인 자세로 대항합니다. 이 장면을 통해 돌이켜봅시다. 특히 출애굽기는 우리에게 ‘관점’과 ‘신앙’의 관계에 대해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과연!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는 상황과 자신의 현실적 장벽 앞에 설 때에 과연 어떤 관점, 어떤 신앙으로 서야 할까요?

(1~3) 현실과 부딪혀 오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입장을 돌아보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를 향한 관점이 곧 여호와를 향한 신앙임을 마치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는 단계처럼 하나하나 가르쳐 나가고 계셨습니다. 약속의 땅을 향해 나아가던 무리가 자신들의 부족한 물을 공급받기 위해 르비딤에 장막을 칩니다. 그리고 물을 찾아 나섭니다. 물은 고사하고, 물의 흔적조차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현실과 상황에 부딪힌 무리는 자신들을 이곳으로 인도한 모세를 향해 당장 전쟁이라도 일으키듯 공격합니다. 긴박함에 놓인 모세가 기도합니다.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쉬는 장소’라는 의미의 지명을 가진 르비딤은 시내산 서북쪽으로부터 약 2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이름이 말하듯 르비딤은 여러 ‘샘’과 ‘개울’이 있는 곳으로 사막의 여정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희망봉과 같은 곳입니다.
물이 충만하게 공급되었던 르비딤에 가뭄으로 인해 물이 고갈 되어버렸습니다. 이것이 현실의 상황입니다. 이때 모세는 백성들이 가지고 있는 ‘관점’에 대하여 날카로운 비수를 꽂게 됩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요구관철을 통해 여호와의 존재를 검증하려고 합니다. 이것을 간파한 모세는 그들을 단호하게 책망합니다. 현실과 상황에 부딪힌 무리는 모든 것을 자신들의 입장에서 바라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을 목말라 죽게 하느냐” 불평과 원망은 ‘자멸’을 촉구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살아가는 자는 오늘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됩니다. 지금까지 자신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불평하고, 원망하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관점’의 신앙으로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4~6)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커다란 충격에 빠진 모세는 괴롭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하나님께 울부짖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세 가지의 명령을 내립니다. 첫 번째는 ‘지나서’입니다. 흥분해 있는 군중들 사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지나가도록 합니다. 그리하여 여호와를 향한 신앙으로 이들을 영적인 제압하도록 합니다. 두 번째는 ‘데리고’입니다.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가도록 합니다. 여호와의 ‘사자’로서 그 권위를 백성들에게 보이도록 합니다. 세 번째 명령은 ‘잡고’입니다. 나일강을 피로 물들게 했던 ‘지팡이’를 손에 잡도록 합니다. 여호와의 능력에 의지하도록 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따른 모세에게 하나님께서는 그 다음 무엇에 순종해야 하는지 말씀합니다. ‘가라!’, ‘치라!’ 이 일에 순종하도록 합니다.
하나님의 세 가지 명령을 완전히 수행한 모세가 완료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지시한 장소에 가는 것이며, 그 지시에 따르는 일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바로! ‘순종’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말도 안 되는 말씀을 합니다.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세 가지 명령을 수행한 모세에게 내려진 최종적인 ‘순종’은 현실적인 상황으로 볼 때, 아주 비현실적이고, 이치에도 맞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여기에 대하여 판단하지 않습니다. 오직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그대로 행하니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의 순종은 하나님의 기적이 그 열매로 나타납니다. 하나님 말씀 따라 살아가는 자가 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자가 되십시오! 이런 자는 하나님 나라의 참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됩니다.

(7)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는 하나님을 중간에 놓고 계산하는 신앙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호렙 산의 반석 위에서 행한 모세의 행동은 두 가지의 큰 교훈을 백성들에게 던져주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는 자신이 판단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자신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순종은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곳에서 200만 명 이상이 먹을 수 있는 ‘생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관점’이 무엇인지 깨달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곳의 지명을 ‘므리바’라고 이름을 짓습니다.
인간은 참으로 나약하고, 어리석은 존재입니다. 조금만 어려움이 자신에게 닥쳐와도 넘어지고, 힘들어합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도 여기에 대해 예외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처럼 하나님을 중간에 놓고 계산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히 11:6)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계산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께서 상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자신의 관점 속에서 하나님을 중간에 놓고 계산하는 신앙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온전히 만나는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는 하나님 나라의 진실된 신앙의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환경과 상황이 나를 덮칠 때 인간의 어리석음으로 계산하지 말고, 그 자리에 무릎을 꿇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때로는 하나님이 원망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너무한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럴수록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을 말하는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가 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들이 무릎을 꿇은 그 자리에 ‘생수’가 솟아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가는 자는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심치 않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자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시는 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반로 113-15(재송2동 1060-2)

교회 전화

051-783-9191

온라인 헌금안내

BNK 부산 101-2031-9259-04
예금주 : 그리심교회

우체국예금 601252-01-002425
예금주 : 그리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