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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2월26일(금요일) - 아름다운 동역자(골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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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역사도 일하심도 삼위가 함께 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신성을 사용하시어 모든 것을 해결하실 수 있었지만 제자들을 세우셨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울도 13권의 서신 서를 쓸 만큼 방대하게 주의 일을 했지만 그 뒤에는 항상 뜻을 함께 한 동역자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사에서는 그 누구도 완전할 수 없기에 삼위의 모습처럼 주의 일은 함께 해야 합니다. 주님을 맞이했던 마리아와 마르다의 서로 다른 행동에 있어서 신앙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역할의 중요성은 배제할 수가 없을 겁니다. 비록 재빠르지 못한 마르다 같은 성향이지만 금방 끓어올라 쉽게 식어버리는 양은 냄비 같은 신앙이 아닌. 느린 것 같지만 시간이 흘러도 쉽게 식지 않고 변하지 않는 한결 같은 신앙으로 한순간만이 아닌 주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의 연한이 다하는 그날까지 주의 일을 함께하는 공동체에서 아름답게 동역하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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