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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화요일) -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룻기 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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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47~17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

 

4:7 옛적 이스라엘 중에는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의 신을 벗어 그의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 중에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4:8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의 신을 벗는지라

4:9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고

4:10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맞이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 그의 이름이 그의 형제 중과 그 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아니하게 함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4:11 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나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네가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하게 하시기를 원하며

4:12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4: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4: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4: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4:16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4: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도입)

성경에 보면 인생의 여정에 대해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으로 자신의 신분과 삶을 완전히 뒤바꾼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세 사람을 뽑으라고 한다면 창세기에 등장하는 유다의 며느리였던 다말그리고 출애굽에 등장하는 여리고성의 기생 라합과 룻기에 등장하는 입니다. 특히 이 세 여인의 공통점을 돌아보면 이 여인들은 혈통으로 이방 여인이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세 여인은 세상 사람들로부터도 인정받지 못하는 무너진 삶을 살았던 여인들이었습니다. ‘다말은 남편을 잃고 친정으로 쫓김을 당한 여인이었으며, ‘라합은 기생으로 생업을 이어가는 여인이었습니다. ‘은 남편을 잃어버렸을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삶을 걱정해야 할 그런 형편 가운데 놓여 있었습니다. 세 사람가운데 가장 삶이 비참했던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이었습니다.

 

(1:4)(2:6)에 의하면 모압 여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19:37)에 의하면 모압 족속은 성적 부도덕성으로 태어난 족속으로, (23:3)에 의하면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가지 못할, 낙인이 찍힌 족속입니다. 그런 족속 출신의 여인인 룻은 남편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삶 전부가 무너집니다. 말 그대로 삶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그런 인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이때 은 시어머니 나오미로부터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도 좋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러나 은 자신의 시어머니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정으로 인생의 항로를 완전히 바꿔버린 ’, 그를 향해 하나님께서 역사합니다. 과연!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은 어떤 결실의 열매를 맺을까요?

 

(7~12)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은 희망이 끊어진 곳에 생명으로 희망을, 막혔던 담과 같은 인생의 여정은 상상할 수 없는 해결의 실마리를 통해 그 삶에 대해 하나님이 역사를 일으킵니다

 

시어머니가 열어준 길을 마다하고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을 내렸던 의 결정은 사람의 머리로 판단할 때 너무나도 어리석고, 멍청하며, 자신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행동이었습니다. 남편과 대를 이어갈 자식이 없어 희망이 끊겨버린 ’, 심지어 삶이 막힌 담과 같이 되어버린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으로 자신의 인생을 결단한 에게 두 가지의 길을 모두 열어줍니다. 첫 번째는 삶의 회복을 위해 을 보아스의 밭으로 인도합니다. 두 번째로 남편의 대를 이을 를 위해 계대 결혼의 문을 열어줍니다. ‘고엘사상을 바탕으로 한 계대 결혼은 그 집안의 대를 이어가기 위해 자식이 없이 남편을 잃은 아내가 남편과 제일 가까운 친족과 결혼하여 그 남편의 대를 이어가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은 그런 기업을 무를 가장 가까운 친족조차 자신의 신발을 던짐으로써 여기에 대한 포기 의사를 밝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 여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으로 나온 에게 절실히 필요했던 두 가지, ‘에 관한 문제를 보아스를 통해 그 길이 열리도록 역사합니다. ‘의 남편에게 가장 가까운 친족이었던 한 사람이 기업 무를 것을 포기하자 다음 사람인 보아스가 결정을 짓습니다. “내가 룻에게 기업 무를 자가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께서는 여기에 대해 증인이 되었던 모든 백성들장로들의 입을 통해 과 보아스를 축복합니다. “네가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하게 하시기를 원하며 ...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11, 12) 룻의 증손자가 다윗이 될 줄, 그리고 다윗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위대한 왕이 될 줄 누구 알았겠습니까?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처럼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 있는 자세로 희망이 끊어진 자신의 삶을 희망으로, 그리고 막혔던 담과 같은 인생의 여정을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13~15)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은 텅 빈 그릇처럼 되어버린 비참한 삶에 대해 하나님께서 역사를 일으켜 기쁨이 충만한 삶으로 변화시키는 은혜로 응답해 줍니다

 

남편 엘리멜렉의 믿음 없는 결단으로 이방 땅인 모압에서 남편과 두 아들, 모두를 잃어버렸던 나오미가며느리 을 통해 이뤘던 계대 결혼의 결과로 자신의 손자를 가슴에 안고 하늘을 찌르듯 환호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의 신앙 있는 결단은 영원히 사라질 운명에 처한 텅 빈 그릇과도 같은 엘리멜렉의 가문을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뿐만 아니라 (1:5)에 의하면 온 인류의 구세주요,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그 이름이 올라가는 축복을 받습니다. ‘이 남편의 를 대신할 기업 무를 자로 보아스를 맞이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그 씨를 허락하지 않으면 은 결혼만 했을 뿐이지 그의 삶은 여전히 빈 그릇과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을 위해 자신이 섬기던 우상을 던져버리고 삶의 터전을 모압 땅이 아니라 유대 땅으로 바꾼 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그를 빈 그릇으로 두질 않습니다. ‘빈 그릇이었던 을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축복을 받은 여인으로 바꿔버립니다.

유창한 말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는 천 마디의 말보다 처럼 실천하는 신앙의 결단을 하나님은 기억합니다. ‘실천하는 신앙의 결단으로 텅 빈 그릇처럼 되어버린 비참한 삶에 대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히 부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자신의 모든 삶의 여정 가운데 충만하게 일어날 때 그 삶은 역전의 역사를 바라보게 됩니다. 자신의 빈 그릇과도 같은 삶을 기쁨이 충만한 삶의 그릇으로 바꿔야 합니다. 여기에 대해 처럼 과감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한분만을 섬기겠습니다

 

(16~17)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은 세상 사람들이 불가능이라고 여겼던 그 텃밭 위에 세상을 이끌어갈 능력을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게 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의 결단 있는 신앙의 모습은 남편과 두 아들을 잃어버린 시어머니 나오미의 가슴에 한 아이를 안겨줍니다. 나오미는 이 낳은 아들을 마치 자신이 낳은 아들처럼 귀하게 여기고, 돌보며, 양육자가 되어 아이를 교육합니다. 아이를 자신의 생명보다 소중하게 여깁니다. 이웃 여인들은 마치 나오미가 아들을 낳은 것처럼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17) 나오미가 모압에서 남편과 두 아들을 잃어버렸을 때의 심정은 스스로 자신을 마라라고 표현했던 것처럼 모든 것을 잃어버린 괴로움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의 결단 있는 신앙의 행동은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마라라는 괴로움을 멈추게 합니다. 그리고 다시 기쁨을 찾은 진정한 나오미로 거듭나는 역사를 일으킵니다.

자신의 삶과 가정이라는 환경을 돌아보면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불만하고,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이 되면 됩니다. 다른 환경을 통해 혜택받으려 하지 말고 시어머니와 남편의 가정에 생명으로 응답받게 하였던 과 같은 자가 되십시오. 그러나 처럼 신앙 있는 결단의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내려놓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의 유익을 구할 것인가? 하나님의 신앙을 위해 세속의 유익을 버릴 것인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넘어뜨리는 세속의 유익을 던져버리고,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 있는 걸음을 취하는 의 걸음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이 불가능이라고 여기는 그 텃밭 위에 세상을 이끌어갈 능력을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는 복된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결론)

나쁜 결심이나 결정은 영적 타락을 불러일으킵니다. (12:17)의 말씀처럼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지만 그는 이미 버려진 자가 되어 회개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떠나 세속적인 유익을 구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것은 자살행위와도 같습니다. ‘과 같이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은 의 필요를 이미 아시는 하나님께서 그를 보아스의 밭으로 인도하였던 것처럼 그를 선한 길로 인도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의 필요한 것을 가장 아름답게 이루어가게 만듭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을 내린 룻에게 하나님은 보아스의 밭으로 룻을 인도하였고
대를 이을 씨를 허락하셔서 오벳을 낳게 되고
오벳은 이새를 낳게 되고 이새는 다윗을 낳게 하십니다
사람의 눈으로 판단하면 사람들은  세상적인 방법을 택하겠지만
룻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택하므로 하나님은 룻을 통하여 일하심을 봅니다

우리의 신앙과 삶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때로는 어떠한 환경에 부딪쳤을 때 하나님앞에 엎드려 기도하기보다
나의 인본주의적 생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었음을 고백하며
나의 신앙과 삶도 룻처럼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신앙으로 흔들림없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적으로 손해를 보는 것과 같을지라도
과감하게 결단하는 신앙의 모습이 되어 세상적인 요행이나 세상적인 결과를 바라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향한 신앙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삶이 되어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축복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작은 결단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친정 식구가 있고 편안하게 삶을 살수 있었던 고국을
떠나 시어머니를 따라 다시 돌아 오는 결단이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싶습니다.

늘 어머님을 향한 기도의 제목이 룻과 같은 며느리가 되어 어머님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길 원하며, 어머님의 삶이 방식이 마음에 안 들어도 귀 기울이며 순종하는 며느리가 되게 해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어머님이 연로 해 지시니 그 기세 등등했던 시어머님의 모습이 점점 작아지십니다. 그 틈을 타 어머님의 목소리보다 때로는 나의 목소리가 커진 모습을 발견할 때 마다 회개가 나옵니다.

어머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이 바로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 연속임을 잊지않고 세상의 며느리 모습이 아닌, 주의 자녀다운 며느리의 모습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구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구름 작성일

오늘도 주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결단으로 행동한 룻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습니다.
세상의 유익을 구할 것인가? 하나님의 신앙의 위해 세속의 유익을 버릴 것인가?라는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신앙을 위해 세속의 것을 버리는 결단력 있는 신앙으로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방해하는 것이라며 그것이 어떤 것이라 하더라도, 내 마음속에 있는 작은 불신앙도 망설임 없이 버리고 끊어내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룻처럼 신앙 있는 결단의 행동으로 세워지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실천하는 신앙의 결단으로 세워지는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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