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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월요일) - 은혜 아래 머무는 자(룻 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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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28~13

은혜 아래 머무는 자

 

2: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2:9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2:10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2:11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2: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2:13 룻이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하녀 중의 하나와도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하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하니라

 

 

(도입)

B.C. 1390년부터 B.C. 1050년 사울이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세워지기까지 약 340년의 역사를 가리켜 이스라엘의 역사는 이것을 사사시대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타락한 시대였으며, 여기에 대해 (21:25)은 말하기를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라고 말할 정도로 나라에 중심이 없을 때였습니다. 하나님이 왕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부와 권력은 힘을 가진 자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자신들의 유익을 구하기 위해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마음대로 던져버리고, 사탄을 경배하는 우상숭배를 거리낌없이 행하던 그런 시대였습니다.

영적 흑암 시대 모압 여인이었던 룻은 남편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을 택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던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을 향하는 길을 택합니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길 원합니다.”라며 룻은 지금까지 섬겨왔던 우상을 던져버리고, 시어머니를 따라 하나님을 섬길 것이라고 말합니다. 정작 이스라엘 백성들이 던져버렸던 하나님을 이방 여인이었던 룻은 하나님의 은혜아래 살아가길 원합니다. 룻과 같이 우상을 숭배하던 자들이 우상을 던져버리고 하나님의 은혜 아래 머물기를 원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어떻게 반응하실까요?

 

(8~9) 하나님을 향한 분명한 믿음의 신앙으로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 머물기를 원하는 자를 향해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이 누리지 못하는 특별한 은혜로 응답해 줍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래 거하기를 원하며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에 도착한 룻에게는 생명을 이어갈 양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선택한 그 길에 대해 룻은 결코 후회하거나 원망하지 않습니다. 때는 보리를 추수할 때쯤이었습니다. (19:9~10)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수확을 거둘 때 가난한 사람들과 거류민들을 위해 두 가지를 특별히 금하도록 명령합니다. 하나는 밭의 모퉁이에 있는 곡식을 배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또 하나는 밭에 떨어진 이삭을 줍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방 여인이었던 룻은 밭에 떨어진 이삭을 줍기 위해 한 밭을 찾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룻으로 하여금 양식을 얻기 위해 한 곳에 머물도록 합니다. ‘보아스의 밭이었습니다. 보아스는 처음 보는 이 여인이 누구인지 주변에 물어봅니다. 그리고 보아스는 그 여인이 과거 베들레헴을 떠났다가 남편과 두 아들을 모두 잃어버리고 돌아온 나오미의 며느리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여인은 모압지방의 이방 여인임에도 불구하고 시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 밭에 이삭을 줍기 위해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향한 신앙으로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 머물기를 원하는 룻에게 다른 사람들이 가지지 못하는 두 가지의 특별한 은혜를 부여합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지키심보호하심의 은혜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자비하심긍휼히 여기심의 은혜입니다. 보아스는 룻이 자기 밭에서 이삭을 줍도록 허락하며, 마실 물을 충분히 줄 것과 아무도 그를 건드리지 못하도록 명합니다. (5:24)에녹(6:18)노아그리고 (12:2)아브라함(26:24)이삭그리고 (46:3)야곱(39:23)요셉을 보십시오. 그 외에 성경은 하나님을 향한 분명한 신앙으로 하나님의 은혜 아래 머무른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특별한 은혜를 베풀어주셨는지 성경은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분명한 신앙으로 하나님의 은혜 아래 머물면서 다른 사람들이 누리지 못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마음껏 누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10~12) 하나님의 은혜 아래 머물기를 원하는 믿음 있는 자를 향해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의 손을 통해 그 은혜를 전달받게 만듭니다

 

보아스가 룻에게 베푼 행동은 룻이 젊은 과부였기 때문에 흑심을 가지고 취한 행동이 아니었습니다. 모압 여인임에도 불구하고 유대인인 시어머니를 따라 신앙의 걸음을 걷는 룻을 향해 보아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11) 보아스는 룻의 믿음 있는 행위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통해 은혜를 베풀고 계신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12) ‘여호와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다는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 아래 머물기를 원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를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풍성함을 상징하는 온전한 상을 주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룻이 이방 여인이었고, 과거에 우상 숭배자였다는 것을 묻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의 신앙으로 응답을 받습니다. 나의 과거 모습이 룻처럼 우상 숭배자였다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묻지 않습니다. 지금입니다. 지금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 아래 머물기를 원하는 룻과 같은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나의 삶이 무너졌습니까? 하나님께서 보아서와 같은 손길을 통해 은혜의 전달이라는 강력한 회복을 일으킨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13) 하나님의 은혜 아래 적극적으로 머물기를 원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더 큰 기쁨으로 온전한 삶을 누리도록 은혜를 베풀어줍니다

 

룻은 보아서를 향해 이런 말을 합니다.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13) 룻은 보아서가 베풀어주는 은혜에 대해 그것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수준이 아니라 그 은혜를 반드시 베풀어달라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래 머무는 것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지 말고 룻처럼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은혜는 적극적으로 그 은혜를 구하는 자에게 더 크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가볍게 여기는 자는 그 은혜의 열매를 끝까지 맺지 못합니다.

(25:34)에 보면 에서는 아버지 이삭의 장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기고 배고픔을 이기기 위해 팥죽에 장자의 명분을 동생인 야곱에게 팔아버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가볍게 여깁니다. 이런 에서는 (36:6)에 보면, 결국은 가나안 땅을 떠나 세일 산에 거주하게 되며, 동생 야곱이 가나안의 주인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삼상 1:9~11)의 한나는 어떻습니까? 불임으로 아이를 낳지 못하던 한나는 아들을 얻기 위해 사생결단으로 하나님께 은혜 입기를 갈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한나에게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이라는 아들의 출산을 통해 큰 기쁨으로 응답해 줍니다.(사무엘 외에 32녀를 출산함) 하나님의 은혜 아래 머무는 것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선물을 받으려 하지 않거나, 받았다 하더라도 그 은혜를 감사히 여기며 누리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질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교만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히 여기며, ‘그 은혜를 적극적으로 누리며, 더 큰 기쁨으로 응답받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하나님의 은혜 아래 머무는 복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방 여인이었던 룻은 특별히 많이 배웠거나 많은 재산을 가진 부잣집의 딸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으로도 주목받을 이유가 없는 여인이었습니다. 이런 여인이 하나님으로부터 주목을 받습니다. 그 근거는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분명한 신앙의 결단과 함께 그에 따른 신앙의 삶이었습니다. 새롭게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자신의 유익을 뒤로하고 시어머니를 따릅니다. 룻에게는 남편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남편이 남겨둔 재산이나 시어머니가 몰래 감추어뒀던 재산도 없었습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비록 이방여인의 룻은 하나님을 따를 것과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늘을 시작하며 말씀 묵상을 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사탄을 경배하는 우상숭배를 거리낌없이 하던 그 시대에
하나님의 은혜 아래 머룰기를 원했던 룻의 신앙을 바라보며
지금의 나의 신앙을 점검해보며 회개합니다
지금의 시대와 그 시대는 너무나 다르기에 그 당시에
이방여인이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었음에도
룻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 아래 머무는 여인이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분명한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 머무는 신앙이 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변치 않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행하는 신앙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과 겸손과 감사의 신앙의 자세가  되어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 머무는 복된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 나의 삶이 온전히 담겨지기를 원하고 원하며 간절히 소망합니다

믿음사랑소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믿음사랑소망 작성일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죄악 속에, 우상 숭배에 젖어 있었던 나를
룻이 보아스에게 은혜를 받은 것 처럼,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여호와께서는 룻이 행한 일에 보답하시는 은혜였으며,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하나님 은혜 앞에
내세울게 하나도 없는 신앙을 고백합니다.

말씀을 주심은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은혜의
방식임을 알기에 늘 이 부족한 신앙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히 여기며,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마음과 뜻에
부합하는 그리심의 신앙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구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구름 작성일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한 주를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내가 비슷한 상황에 놓였더라도 룻과 같은 선택을 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마 저는 현실적인 문제를 놓고 따지며 내가 살 수 있는 길을 먼저 계산했을 겁니다.
하지만 룻은 이방 여인임에도 불구하고, 남아있어야 할 이유가 없었음에도 하나님 아래 머물기를 원했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적극적으로 구했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저절로 일어나기를 기다리기만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에 늘 감사하는 신앙과 하나님의 은혜를 적극적으로 구하는 신앙의 자세로 세워지고 나아갈 수 있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아래 머물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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